감동적인 스승의 날 문구 추천(+인사말, 편지, 문자)

5월 15일은 스승의 날입니다. 스승의 날을 기념해서 재학생, 졸업생 여러분들은 한 번쯤 교수님 혹은 선생님께 좋은 문구 하나씩 선물해 드리는것은 어떨까요? 설문조사에 따르면 스승의 날에 받으면 제일 기분 좋은 선물이 손편지라고 합니다. 카네이션이나 선물을 드리는 것도 좋지만 김영란법 때문에 부담스러우시다면 가벼운 손편지로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 드리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오늘은 스승의 날 기념으로 인사말, 편지, 문자에 들어가는 문구 예시를 작성해봤습니다.

스승의날-문구-추천-인사말-편지-문자

 

목차

스승의날의 유래

 

스승의 날은 1958년 충남 청소년적십자(RCY) 단원들이 세계적십자의 날(5월8일)을 맞아 은사님들을 위문하는 봉사활동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후, 1963년 청소년 적십자사 중앙학생협의회는 5월26일 '은사의 날'로 지정하였고, 1964년에 '스승의 날'로 명칭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1965년에 스승의 날을 세종대왕 탄신일인 5월15일로 지정함으로써, 지금의 스승의 날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즉, 스승이 세종대왕처럼 존경받는 시대가 됬으면 좋겠다 하는 취지로 만든 기념일로 매우 뜻깊은 날입니다.

 

 

스승의날노래

 

스승의 날 노래는 영화로도 유명한 "스승의 은혜"입니다. 작사는 강소천, 작곡은 권길상입니다. 해당 곡은 스승에 대한 존경을 듬뿍담아 어버이처럼 여기자는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스승의 은혜 1절

 

 

 

스승의 은혜는 하늘 같아서
우러러 볼수록 높아만 지네
참되거라 바르거라 가르쳐 주신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다)
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아래는 스승의 은혜 전곡입니다.

 

스승의-은혜-3절-노래

 

중간에 나오는 "스승은 마음의 어버이시다" 이 부분이 진짜 원곡 가사입니다. 하지만 현재는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다" 라는 가사로 더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원곡대로 말고 그냥 널리 알려진대로 "스승의 은혜는 어버이시다"로 부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스승의날 인사말 문구

스승의날 카드 등에 작성할 인사말은 짧지만 의미있는 함축적인 내용으로 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특히, 은사님의 가르침이 정말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다는 내용은 꼭 넣으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스승의날-카드-인사말-문구

 

예시

 

선생님의 높으신 은혜 늘 잊지 않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스승의 은혜는 하늘과 같습니다. 노래에도 나와있듯이 저는 늘 선생님을 존경하고 앞으로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늘 기쁜 마음으로 가르치고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은혜 잊을 수 없습니다.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합니다.

 

가르침에 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

 

선생님의 가르침은 제 마음속에 항상 길로 남아있습니다. 부끄럽지 않은 제자가 되겠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을 받아 참으로 행복했습니다.

 

스승의날 편지 문구

 

스승의날 편지 문구는 주로 자신의 삶을 선생님이 바꿔주셨다는 내용을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또한, 그러한 마음을 계속 가지고 있으면서 선생님을 존경할 것이다는 내용도 넣는것도 좋습니다. 아래 예시를 보면서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예시

 

그동안 말썽피우는 저를 가르치느라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침으로 저는 기존의 삶에서 훨씬 향상된 삶으로 바뀌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님의 가르침을 가슴 속에 새겨 남들에게도, 선생님에게도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편지를 써서 어떻게 써야 될지 잘 몰랐는데, 선생님께 쓴다는 생각으로 큰 용기를 가지고 글자를 적고 있습니다. 항상 주눅들고 긴장에 가득찬 저를 격려하고 배려해주셔서 제가 이렇게 자신감있는 성격이 된 거 같습니다. 사회에서 정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절 이렇게 발전시켜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깊게 감사드립니다.

 

늘 항상 잘 대해주시면서도 바른 길을 가는데에 전력해주신 선생님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길을 벗어날 수도 있었지만 선생님의 지도 덕분에 올바른 길에 들어서서 지금 정말 똑바른 삶을 살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지언정 흔들리지 않는 나무가 되라는 선생님의 가르침, 항상 새겨듣고 있습니다.

 

 

스승의날 문자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개인적인 사정이나 여건등으로 인해 은사님들을 찾지 못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는 스승의 날 문자 예시 입니다. 잘 참고 하셔서 선생님의 마음에 꼭 남는 메세지 보내드리시길 바라겠습니다.

 

스승의날-문자

예시

 

선생님 그동안 안녕하셨는지요?

직접 인사드리면서 뵜어야 하는데 이렇게 문자로만 인사드려서 죄송합니다.

선생님의 가르침 언제 어디서나 가슴속에 새기며 똑바로 살기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고있습니다.

선생님께 부끄러운 제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늘 선생님의 은혜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선생님을 항상 존경하는 제자 xxx가-

 

 

배움을 선물해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이번 스승의 날은 정말 저에게도 뜻깊은 날입니다.

선생님께 배운 것을 언제 어디서나 잊지 않고 똑바로 사는데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존경하는 선생님

저희가 선생님을 항상 사랑하고 존경하는거 아시죠?

선생님의 사랑과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자랑스러운 제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스승의 날 축하드리고 항상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스승의날 문구에 대한 정리를 마치겠습니다. 사실 이런 글도 좋지만 직접 찾아가서 은사님을 뵙는게 은사님 마음속엔 더 100배, 1000배 남을 것입니다. 이번 5월 15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서 마음은 있었지만 찾아가지 못했던 은사님을 한 번 쯤은 찾아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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